재경광양시청년회(회장 김호재)가 재경광양시향우회(회장 신채우)후원으로 지난 21일 경기도 퍼천군 광덕산에서 야유회를 겸한 체육대회를 가졌다. 회원 18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동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족구와 피구 등으로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읍면동 족구게임에서는 우천 관계로 봉강면과 옥곡면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