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례발전협의회 창립…초대회장에 이태현 씨
덕례발전협의회 창립…초대회장에 이태현 씨
  • 태인
  • 승인 2008.07.24 09:20
  • 호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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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덕례리 만들터”
 
 
광양읍 덕례발전협의회 지난 19일 덕례초등학교 강당에서 염동일 광양읍장과 서복영 한려대 총장, 유애순 중마동발전협의회 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례발전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이태현(주)평화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덕례발전협의회는 회장과 고문, 자문위원, 부회장, 감사, 총무이사, 재무이사 4개 분과장을 포함해 40여명의 위원으로 창립, △동주마을 경유 광양-전주간 고속도로 덕례리 진입 관철 △대림아파트-지방도 국도까지 확장 연결 △영신아파트-광양읍 진입로 마련 △신설 중학교 덕례리 유치 △덕례초교 운동부 육성 등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덕례리 만들기에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태현 회장은 “주거·교통·교육·복지·문화·환경의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덕례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동안 우리 덕례리 발전을 가로막고 있었던 현안들을 만드시 관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순수 자비를 마련, 광양지역 소외계층인 조손가정 등에 대한 복지사업을 펼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뜻이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덕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