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액 20억원, 산사태 하우스 침수 잇따라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광양읍 강우량이 427㎜를 기록하며 등 관내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광양시는 이번 폭우로 약 20억원 가량 피해를 입었으며 지역 곳곳에 도로 파손, 주택 및 하우스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9일 오후 발생한 지역 곳곳의 피해 현장 모습> ▲ 옥곡 정류소 주변 주택 침수 ▲ 국도2호선 사곡구간 토사유출로 차량통행 제한 ▲ 천변 공원으로 범람한 서천 ▲ 중동 홈플러스 입구 사거리 침수 ▲ 시청앞 사거리 ▲ 중마터널 입구 산사태 ▲ 물에잠긴 태인동 명당마을 ▲ 물에잠긴 태인동 명당마을 전답 ▲ 금호동 복지센터 옆 도로 침수 ▲ 태인동 대한시멘트 앞 도로 침수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