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이틀간 427mm '물폭탄'
광양, 이틀간 427mm '물폭탄'
  • 박주식
  • 승인 2011.07.11 08:55
  • 호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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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 20억원, 산사태 하우스 침수 잇따라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광양읍 강우량이 427㎜를 기록하며 등 관내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광양시는 이번 폭우로 약 20억원 가량 피해를 입었으며 지역 곳곳에 도로 파손, 주택 및 하우스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9일 오후 발생한 지역 곳곳의 피해 현장 모습>
▲ 옥곡 정류소 주변 주택 침수

▲ 국도2호선 사곡구간 토사유출로 차량통행 제한

▲ 천변 공원으로 범람한 서천

▲ 중동 홈플러스 입구 사거리 침수

▲ 시청앞 사거리

▲ 중마터널 입구 산사태

▲ 물에잠긴 태인동 명당마을

▲ 물에잠긴 태인동 명당마을 전답

▲ 금호동 복지센터 옆 도로 침수


▲ 태인동 대한시멘트 앞 도로 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