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비바 선샤인 페스티벌 성료
동반성장 비바 선샤인 페스티벌 성료
  • 이성훈
  • 승인 2011.10.13 09:53
  • 호수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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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포스코, 시민 화합의 하모니


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동반자적 입장에서 광양 100년의 도약을 염원하고 15만 광양시민 에너지를 한데 모은 2011 동반성장 비바 선샤인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1일 저녁 중마일반부두 근린공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태양, 행복의 열매를 맺다” 슬로건으로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련된 2011 동반성장 비바 선샤인 페스티벌에서는 식전행사로 시민들로 하여금 대형 스틸보드에 행복한 소원들을 적는 “철위에 그리는 시민행복”, 버꾸놀이 공연, 비보이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백운장학금 20억원 전달, 다문화가정 주부 편지 낭독, 시민영상메시지 상영 등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초청가수 공연과 깊은 밤 하늘을 수놓은 환상의 불꽃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볼거리로 15만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영상메시지, 태양 오프닝 영상, 축하메시지를 함께 하면서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광양 100년의 도약을 함께 염원했다. 광양시와 POSCO에서는 본 축제를 준비하면서 교통질서, 노점, 안전관리, 관람객 질서유지 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철저한 사전준비에 힘입어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고도 없었다.


2011 동반성장 비바 선샤인 페스티벌은 광양시와 포스코 패밀리가 동반성장을 약속하며 광양 100년의 도약을 기약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으로서 광양시가 글로벌 명품 도시 및 남해안 선벨트 남중권 중심도시로서 우뚝 솟는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