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테니스협회,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준우승
광양시테니스협회,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준우승
  • 지정운
  • 승인 2011.11.14 09:39
  • 호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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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광양시테니스협회(협회장 이기형)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 6일 순천 팔마경기장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광양시는 30세 1부에서 준우승을, 40세 1부에서 공동 3위, 혼성 1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여수시 선수단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 제6회 전남도지사가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광양시 선수들.

시ㆍ군 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30세부와 40세부, 혼성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22개 시ㆍ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1천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광양시는 여수, 순천 등 8개 시ㆍ군과 1부에 편성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다음은 광양시 선수단의 명단이다.
△단장:이기형
△감독:선태웅
△코치:곽민  
△30세부 : 김경수, 조민수, 이기범, 이용호, 최용성, 서한종, 이충효
△40세부 : 곽민, 배선명, 성봉근, 박석관, 강우석, 박재준
△혼성부 : 선태웅, 허진식, 최학식, 정혜진, 손명화, 이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