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인 청년회 만들 것”
“생산적인 청년회 만들 것”
  • 박주식
  • 승인 2011.12.19 09:43
  • 호수 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경윤 다압청년회장

서경윤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봉사와 희생의 큰 뜻을 계승하면서 또한 시대에 걸 맞는 작은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봉사하는 청년회, 함께하는 청년회, 재미있는 청년회를 이루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봉사하는 청년회를 위해 가급적 몸으로 하고 안 되면 물질적으로라도 어려운 이들과 함께함으로써 청년회 정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또 재미있는 청년회를 위해 소모임 운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청년회가 더욱 튼튼해지는 선순환을 기대했다. 이와 함께 함께하는 청년회를 위해 회원과 부인회원, 이웃과 함께 하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서 회장은 “베 짜는 소리, 책 읽는 소리, 애 우는 소리가 있어야 집안이 흥한다고 한다”며 “땀 흘려 봉사하고 회의와 행사에 나와 식견 넓히고 새로운 회우들 영접을 통해 외연을 키워가는 생산적인 청년회를 위해 작은 몫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