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형애) 회원 30여명은 지난 14일 중군동 군재마을 메주공장에서 희망나눔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김장을 담가 저소득 조손가정 88세대에 김장 10kg과 쌀 20kg 1포씩을 전달했으며 추가로 세대를 선정해 쌀과 김치를 전달했다. 이성훈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