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회 제8대 회장에 김선근 씨가 당선됐다.
김 회장은 지난 19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투표자 45명 전원의 찬성으로 제8대 광양시새마을회장에 당선됐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저를 믿고 새마을회장으로 뽑아주신 새마을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과 함게 손잡고 발맞추어 가면서 신명나는 새마을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투명한 사무실 운영과 공정한 사업으로 믿음을 돌려 드리겠다”며 “광양시새마을회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으뜸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