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된장 영농조합법인 나종년 대표가 2008년 농업인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상하게 될 나 대표는 그동안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산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상하게 될 나 대표는 그동안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산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 대표는 1998년 가을부터 고로쇠된장이라는 독창적 브랜드의 전통식품을 개발하여 2003년 특허등록하고 미국, 캐나다 등에 본격적인 수출 길을 열어 우리 농산물 판매 촉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나 대표는 현재 한국 신지식농업인 중앙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광양시 특산물 유통사업 연합회 대표이사직도 겸하고 있다.
한편 나종년 대표는 이날 광양시에서 수여하는 수출가공유통농업인상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도 차지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