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관광진흥과(과장 조춘규)가 2011년 한국관광대상으로 받은 상금 220만원 전액을 백운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광양시는 최근 한국관광클럽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관광마케팅, 관광시설, 인센티브제도, 특수시책, 기관장 관심도 등 관광활성화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금으로 황금메달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