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돕기ㆍ공부방 꾸며주기 후원금 전달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는 구호를 실천하며 지역의 봉사 활동을 이끌어가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회장 장태규)이 다문화 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과 위스타트 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클럽은 지난달 27일 정기 주회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3곳에 각각 30만 원의 후원금과 목욕권을 위스타트 마을에는 공부방 꾸며주기 후원금으로 13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975년 창립된 광양로타리클럽은 창립 이래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의 선두에 서 있는 단체로, 현재 6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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