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 돕기 ‘앞장’
광양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 돕기 ‘앞장’
  • 지정운
  • 승인 2012.04.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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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돕기ㆍ공부방 꾸며주기 후원금 전달
광양로타리 임원들이 다문화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는 구호를 실천하며 지역의 봉사 활동을 이끌어가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회장 장태규)이 다문화 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과 위스타트 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클럽은 지난달 27일 정기 주회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3곳에 각각 30만 원의 후원금과 목욕권을 위스타트 마을에는 공부방 꾸며주기 후원금으로 13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975년 창립된 광양로타리클럽은 창립 이래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의 선두에 서 있는 단체로, 현재 6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