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성 판소리 명인이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난 9일 지정 고시됐다. 남해성(본명 남봉화)명인은 지난 1935년 9월 2일 생으로 본적은 광양시 진상면이다. 남 명인은 판소리 수궁가 기ㆍ예능 보유자로, 전승 능력과 전승 환경이 탁월함을 인정받아 이번에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정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