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볼링 선수권대회가 지난 달 30일 개막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임원,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양시 월드, 메카, 가야볼링장 등 3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볼링협회와 광양시볼링협회가 공동주관하며 4월 30일 남대부 경기를 시작으로 각 경기장에서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마스터즈, 개인종합경기가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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