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지난 8일, 어버이의 날을 맞아 이웃에 있는 칠성노인요양원을 방문, 재롱잔치를 펼쳐 어르신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나누리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 교사 등 20여 명은 칠성 노인요양원 앞 공원에 자리를 마련하고, 노래와 춤으로 2시간 동안 각종 공연을 펼치며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어르신들은 또 김계욱 원장의 색소폰 연주에 맞춰 노래와 춤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정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