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 노후 간판ㆍ주인없는 광고물 철거 마무리
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 노후 간판ㆍ주인없는 광고물 철거 마무리
  • 지정운
  • 승인 2012.05.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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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간판을 철거하고 있는 광고협회 회원들

(사)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이승재)는 광양 지역 내 미관을 해치는 노후 간판과 주인없는 광고물을 철거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협회 7개 회원사가 동참해 광양읍과 중마동, 광영동 지역에 산재한 75개 정도의 간판 철거를 마무리했다.

이정현 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 사무국장은 “간판을 정비함으로써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미관을 가꾸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옥외광고 협회는 도시 미관을 가꾸고 정비하는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