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시겠다”
“지역과 함께,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시겠다”
  • 이성훈
  • 승인 2012.05.21 10:06
  • 호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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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태 동광양농협 조합장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가 개점 7주년을 맞이한 것은 전 조합원님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아껴주고 사랑해준 덕택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하나로마트가 되겠습니다.”  서정태 동광양농협 조합장은 “지역민의 신선한 먹을거리만큼은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식품 전문매장을 차별화시켜 연 매출액 500억 원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하나로마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 조합장은 지역사회 환원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가 눈부신 성장을 한 것은 시민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역에서 이윤을 창출하는 만큼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서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가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환원 사업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정태 조합장은 오는 26일 하나로마트 개점 7주년 기념행사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고객들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 한 명의 이웃이라도 소외되지 않길 바라는 농협 임직원들의 하나 된 마음으로 개점 7주년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광양, 희망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