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움 15일, 시청 대회의실
제24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움 15일, 시청 대회의실
  • 지정운
  • 승인 2012.06.11 09:47
  • 호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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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문화의 스토리텔링 발굴과 활용을 위한 제24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움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 전남도지회의 주최로 열린다. 전남도와 광양시, 광양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주제발표 및 토론,  3부 광양문화유적 답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부 주제발표에는 김성후 동신대 교수가 ‘지역 문화자원과 미래산업’을, 한강희 전남 도립대 교수가 ‘문화 콘텐츠와 관광 스토리텔링’을, 정인화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이 ‘전남지역의 스토리텔링 발굴과 보존활용’을 발표하며, 사례발표자로는 조동래 광양문화원 이사가 나서 ‘기적을 이룬 쇠섬’에 발표한다.

종합 토론은 김준옥 전남대 문화관광컨텐츠학부 교수의 사회로 박정석 진도문화원장과 이승정 한려대 교수, 조준원 곡성문화원 사무국장이 의견을 개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