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달리던 갤로퍼 자동차에 ‘불’
광양시, 달리던 갤로퍼 자동차에 ‘불’
  • 정아람
  • 승인 2012.07.02 09:17
  • 호수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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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오전 8시 55분경 광양읍 용강리 국도 2호선을 달리던 최모(46)씨의 갤로퍼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최씨는 바로 대피해 부상은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최씨는 “주행 중 차가 이상해 갓길에 세우자마자 차에서 불이났다“ 고 진술했다.

광양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를 운행 중 엔진이나 전기계통 이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