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건강보험 시행 35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4주년을 맞아 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순천금당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한 김 씨는 지난해 5월 1일자로 광양구례지사로 발령을 받았다. 고향이 광양읍인 김씨는 애향심이 투철하며 공정한 업무처리로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다.
김 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고객들에게 봉사하고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제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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