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야산서 부패된 변사체 발견
금호동 야산서 부패된 변사체 발견
  • 정아람
  • 승인 2012.08.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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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백운아트홀 주변 야산에서 신원미상의 남자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양 경찰서 측은 “변사체는 지난 11일 야산을 지나가는 제철소 직원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발견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 상태로 보아 사망한 지 4개월 이내로 추정된다”며 “국과수에 DNA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