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제 평상 훔쳐간 30대 검거
철제 평상 훔쳐간 30대 검거
  • 정아람
  • 승인 2012.08.27 09:33
  • 호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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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이동 한 철공소에서 철제 평상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모(31·남)씨가 지난 21일 도이동 한 철공소에서 철제 평상 5개(총 165만원 상당)를 자신의 트럭에 싣고 달아났다.

경찰은 전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펜션과 계곡 인근 식당 등지에 팔기 위해 철공소에 철제 평상 제작을 의뢰한 뒤 사장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훔쳐간 것으로 보고 22일 전씨 를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