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양진영 백운사진동호회 회장
[인터뷰] 양진영 백운사진동호회 회장
  • 이혜선
  • 승인 2012.08.27 10:13
  • 호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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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름다움을 담는 가장 멋진 취미”

“우리 주위에는 많은 취미 활동이 있습니다. 그중에 사진은 아름다음을 담는데 풍경, 사람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아름다움도 함께 담지요.”

백운사진동호회 제9대회장인 양진영 회장은 사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사진은 혼자하면 힘이 들지만 동호회 활동을 하면 회원 모두가 스승이 되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사진은 결과물이 남는 작업으로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면 두고두고 그 희열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의 시각으로만 만들 수 있는 독창적인 창작 활동”이라고 강조하며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정신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사진을 더 많은 분들이 도전해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