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양교통 노동조합 태풍 피해 농가 찾아 봉사활동
(주)광양교통 노동조합 태풍 피해 농가 찾아 봉사활동
  • 이혜선
  • 승인 2012.09.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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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임마뉴엘 시온 농장에 (주)광양교통 노동조합 정상원 노동위원장과 조합원 30여명이 현장을 찾아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600평 규모의 시온농장은 강한 바람에 축사의 지붕이 떨어져나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지난 달 30일과 31일에 조합원들은 휴가를 반납하고 축사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한성 (사)노경회 회장은 고마움을 전하며 "광양교통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