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우체국봉사단(단장 김정선)이 지난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았다. 이날, 요양원을 찾은 봉사단원 19명은 요양복지사의 설명에 따라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김정선 단장은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드리는 세족식을 하면서 마음이 시큰했다”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찾아 어르신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