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작은음악회가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광양시립합창단은 지난 4일 동광양새마을금고 3층 MG갤러리에서 ‘제4회 작은음악회-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마련했다. 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바리톤 정양현의 ‘비목’, 소프라노 김다소미 ‘얼굴’, 메조 소프라노 신재희가 오페라 카르멘 중 ‘seguidilla(세기디아)’ 등 15곡을 선보였다.한편, 합창단은 오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제5회 작은연주회를 공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아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