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광양시골프협회장배 스트로크 여자부 우승자 정복순 씨 인터뷰
제6회 광양시골프협회장배 스트로크 여자부 우승자 정복순 씨 인터뷰
  • 이성훈
  • 승인 2012.10.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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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 여자부 우승자 정복순 씨
“남편과 아들에게 감사”
스트로크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복순 씨는 “가족들에게 골프 치러 다닌다고 핀잔도 많이 듣는데 우승을 해서 기쁘다”며 “남편과 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골프에 입문한 지 3년 째인 정 씨는 “우승해야 겠다는 마음 보다는 욕심없이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우승 트로피를 받으니 정말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복순 씨는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고 싶다”며 “대회를 준비해준 모든 분들과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동호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