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산소 역할…더 분발하라
지역에 산소 역할…더 분발하라
  • 모르쇠
  • 승인 2007.11.07 18:25
  • 호수 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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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들 본지 창간8주년 축하인사 전해

창간8주년을 기념해 애독자들께서 진심어린 축하와 함께 미진한 부분은 애정어린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광양신문은 지난 8년, 지역 주민과 향우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산소 같은 역할을 다했다는 과분한 칭찬도 있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다시 9주년을 향해가면서 새로운 각오로 독자앞에 노둣돌을 놓는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시민 모두가 가꾸어야 될 신문
문승표 (주)원창 대표이사

광양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변화를 앞장서 이끌면서 언론의 지평을 넓혀 왔다. 지역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어 주기에 충분했으며, 모두가 가꾸어 나가야 할 사랑 받는 신문이 되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지역신문은 그 지방의 주민들이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위상을 정립해야 한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정보매체이기 때문이다. 지역주민들 또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신문을 바라바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지방화 시대를 열고, 지역이 스스로 설 수 있는 가장 기본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는 지난 8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변지가 된 광양신문을 애독하고 있다.

지금 우리지역은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할때다. 그 선두에 언론이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광양신문이 지역의 의제를 선정하고, 또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역할은 맡아주길 앙망한다. 지역의 현실에 대해 가감없이 바라보고, 미래에 대한 대안과 해결책을 찾는 노력을 다할 때, 희망의 무지개는 빛나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떠오를 것이다.

언제나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 나누는 친근한 이웃으로서 든든하게 자리해주기를 바란다. 
 
 
 
비판을 통한 정론 집필하기를
허학량 진상농협 상무

우선 지면으로나마 광양신문이 오늘에 있기까지 헌신하신 김양환 사대표이사와 광양신문 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정보의 부재 속에서 정론의 집필로 지역민들과 호흡하며 지내온 지 벌써 8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하나의 흐트러짐도 없이 꿋꿋이 지역민들의 삶의 애환과 우리지역의 모든 정보의 대변자로 한 걸음 더 앞서 나가고 있는 광양신문을 볼 때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

이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되어 매스미디어의 발달을 가져왔고 매스미디어의 발달은 인터넷과 통신 등의 발달로 인하여 일반 대중들에게 아주 손쉽게 수많은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그러나 수많은 정보의 제공은 많은 정보의 제공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지 못하는 폐단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올바른 방향의 제시와 비판을 통한 정론을 집필하는 것이 바로 지역 언론의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광양시민과 하나 되어 지방자치시대의 새로운 장을 펼치는 언론의 선두주자로서 특히 농업인의 민의를 더욱 더 대변해주시기를 기원하며 광양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 수렴해 주기를
전동옥 옥곡면 신금리

우리 지역 유일의 향토지인 광양신문이 창간 8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장 발전시킨 임직원 여러분께 독자의 한사람으로써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창간이래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알권리 충족과 질 좋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무단히 노력해오면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여 광양시의 발전적인 미래상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향토 문화의 창달을 이끌어오는 등 그 책임을 다해왔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지역문화를 찾아서’는 시민들에게 큰 사료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풍부한 정보제공은 물론 시민화합에도 앞장서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광양신문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그동안도 잘 해 왔지만 지역 곳곳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도 좀더 부지런히 챙겨 도심지는 물론 시골마을사람 모두도 광양신문을 더욱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끝으로 김양환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광양신문을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가슴속 시원하게 해주는 언론이 되길
박청동 광양읍 세풍리

광양신문 창간 8주년을 애독자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광양신문은 그동안 우리 지역에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시민들의 칭찬이 대단하다. 앞으로 광양시 행정을 비롯한 문화, 경제, 복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취재해 시민들의 가슴속을 시원하게 해주길 바란다.

그동안 광양신문을 보면서 우리 지역 곳곳의 소식을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늘 목요일을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바로 지역 언론의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 지역 읍면동 곳곳을 누비며 사람 사는 따뜻한 소식을 앞으로도 자주 실어주길 바란다.

또한 날카로운 시각으로 행정, 의회 등에 비판의 날을 세워주길 바란다. 곳곳에 소외되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광양신문에서 앞으로도 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또한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소연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곳곳에 있다. 광양신문이 더욱더 열심히 발품 팔아 이들의 애환을 귀담아 들어주길 바란다. 광양신문이 앞으로 지역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광양신문이 지역민과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하는 최고의 언론으로 자리잡길 바란다.
 

 
우리가족 한 주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김미화 광양시 중동

일하는 여성으로서 우리지역 광양신문은 친구나 다름없다. 사랑하는 아들 태양이와 목요일이면 웃음과 울음이 함께 나온다.

아들은 신문을 보면 그림을 그리려고 하고, 나는 우리지역 일상을 체크하는 날인데 신문 한부를 들고 서로 실랑이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밀고 당기면서 한판승부가 벌어진다. 잠시 후 나는 아들의 눈물에 젖어 들어 신문을 넘겨주고 아들은 즐겁게 그림을 그린다. 아들은 울고, 나는 웃고…그래도 목요일은 마냥 행복하다. 아들 그림도 보고 신문에 나온 우리지역 실상도 보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다.

광양신문을 보노라면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이 아닌 목요일이다. 우리 가족의 일상에 광양신문이 없으면 허전하다. 우리지역 가족 모두 광양신문과 즐거운 일상을 체험하는 날이 하루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다. 청소년과 함께 일하는 지도교사로서 신문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청소년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광양신문이 앞으로 여성과 청소년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면에 배치해주길 바란다.

신선한 바람이 불고 파란하늘을 보면서 가을이 우리 곁에 온 것을 절감하며 광양신문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동네 따뜻한 소식 많이 전해주길
김선규 광양시 중동

올해부터 12면으로 증면한 광양신문은 전체 구성이 조화롭고, 기자들이 현장에 뛰어 다니는 흔적이 역력함을 느끼고 있다. 기사에 현장 인터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실감나는 현장이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것 같다.
광양신문은 특히, 청소년과 봉사활동에 많은 면을 할애함으로써 광양이란 이름처럼 따뜻함을 많이 느끼게 한다.

또한 스포츠와 문화에 많은 기사들을 실어 행정에 식상해 있는 독자들로 하여금 신문이 전체적으로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스포츠는 특성상 빠른 정보전달이 생명인데, 주간 신문의 한계를 뛰어넘어 발 빠른 취재로 정확한 보도가 되는 것 같아 만족한다. 광양신문이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신문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함을 발굴해 냈으면 한다.

시골의 정겨움과 추억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영화 ‘효자동 이발사’처럼 아주 오래된 이발관 등 머지않아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네 동네 이야기를 따뜻하게 꾸몄으면 한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신문을 배포해 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앞으로도 우리지역 깊은 곳, 발길 닿지 않는 곳까지 기자들이 뛰어다니면서 삶의 애환 기사를 실을 수 있는 우리지역의 살아있는 메신저가 되길 기대한다.
 
 
소상공인 아픔 대변해주길
박인식 광양시 중동

어느덧 8년을 이어온 광양신문에 진심으로 축하하고 박수를 보낸다. 중앙 일간지와 다르게 광양신문은 풋풋함이 배어 있다. 어느 동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지역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올곧은 나무가 되어 달라.

자영업을 해보니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대해 많이 느끼고 있다. 특히 최근에 대형마트가 잇따라 들어서는 바람에 식당, 슈퍼, 문구점 등은 하나둘씩 문을 닫아야만 하는 처지에 몰리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양신문이 앞으로 소상공인의 아픔을 잘 대변해주길 바란다. 또한 행정을 비롯해 시의원들에 대한 평가도 냉정한 시각으로 보도해주길 바란다. 광양에는 비교적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살고 있다. 이들 세대는 교육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교육 분야를 더 취재해서 교육에 관한 많은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해주길 바란다.

광양신문이 늘 시민들의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 청량제 같은 언론이 되어 달라. 광양시 발전에 지역 언론으로서 힘껏 도움이 되어주길 바란다.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성원을 보내겠다.  
 
 
 
광양항의 희망을 시민들에 전달해 주길
민재이 컨테이너부두공단

광양만권 대표 지역신문 ‘광양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리고 지난 수년 동안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애쓰신 광양신문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내가 일하고 있는 광양항과 관련한 소식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 더욱 관심을 갖게 된다. 광양의 미래라 할 수 있는 광양항의 활성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을 듯싶다. 광양항이 최근 물동량저조로 다소간 의기소침해 있지만 배후부지 개발을 통해 다시금 활기를 되찾아 동북아 물류 중심항만으로 나아감에 있어 광양신문이 시민들에게 희망과 대안을 전달하는 매체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을 바란다.
 
그리고 항과 관련한 시민홍보와 교육으로 광양항이 시민들에게 더 쉽게 다다갈수 있도록 역할을 부탁드린다. 광양항의 밝은 미래는 전체 광양시민들의 희망과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유익하고 흥미로운 소식을 전하며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광양신문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힘차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며, 광양신문의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지역현안도 다뤄 주시길
황미선 광양시 태인동

지역에서 일어나는 큰 일 들은 대부분 방송을 통해 접하게 되지만 잔잔한 우리 이웃들의 얘기는 역시 우리 지역신문인 광양신문을 통해 접하게 된다. 언제나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얘기들을 찾아 이웃인 우리들에게 소식을 전달해 주는 광양신문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창간 8주년을 함께 축하드린다.

태인동에 살고 있는 나에겐 언제나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 최근 몇 년 사이 주민들과 기업 간에 많은 일들이 이뤄지고 있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렇게 이뤄지는 일들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 길이 없는 것이 아쉽다. 이러한 내용들, 우리지역 환경은 어떤 상황인지? 개선활동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태인동의 환경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에 대해 광양신문에서 자세히 전달해 주길 바란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듯하지만 그 내용들이 대부분 제 각각이기에 광양신문에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내용을 전달해 준다면 모든 사람들이 한 내용으로 알고 대응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관심사가 광양신문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될 때 우리들에겐 공부가 될 것이고 지역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며 이는 결국 더 많은 우리들의 이웃이 광양신문과 함께 하게 될 것이다.
 
 
 
소상인들의 애환도 함께 해주길
윤정희 광양시 금호동

지난여름 상가 단합대회를 하는 곳에 광양신문 기자가 왔다. 사진 한 장에 짧은 내용이었지만 광양신문에 우리들의 얼굴과 이야기가 실린 것을 보면서 모두가 신기해하며 광양신문이 정말 우리들과 함께하는 지역신문이구나 라고 감사 했다.

금호동 상가에서 12년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나는 예전에 비해 너무나 많이 달라진 환경으로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더 크고 유익한 시설들이 많이 들어서 사람들이 분산되다보니 우리 상가를 찾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줄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어느 곳과 비교해도 더 나은 아름다운 조경과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상가는 어느 곳과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새롭게 과거의 영화를 찾기 위해선 우리들 스스로의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광양신문이 우리들 소상인들의 애환을 많이 다뤄 준다면 진정한 지역신문으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한다. 크게 사업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들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비슷비슷한 이웃들이다. 그동안 서민들의 애환과 작은 얘기들에 많은 지면을 할애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광양신문이 우리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함께 걱정해 주는 그런 이웃으로 언제까지나 함께 해주길 소망한다.
 
 
 
교육면 더 많이 할애되길
정춘희 광영중학교

창간 8주년을 맞은 광양신문의 생일을 축하한다. 올해 초 남편의 직장을 따라 광양으로 이사와 이곳 광영중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광양에 올 때까진 광양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모든 것이 낯설기만 했던 나에게 매주 만나는 광양신문은 지역소식을 세세하게 전해주는 고마운 친구다.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상세하고 객관적으로 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이 기회를 빌어 광양신문에 바람이 있다면 교육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것이다. 가끔씩 학생들의 행사와 활동소식이 지면에 실리지만 더 나아가 학생들의 교육을 이끌어 가는 내용의 기획기사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내용들이 좀 더 많이 다뤄 졌으면 한다. 우리 모두의 미래인 학생들이 광양신문을 먼저 찾게 만든다면 광양신문은 명실 공히 최고의 지역신문이 될 것이라 믿는다.
 
사람들은 누구나 언론을 동경하고 행여나 자신들의 이야기가 지면에 실리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한다. 하물며 학생들에게 있어 이런 기회 제공은 더 많은 기쁨과 관심을 이끌어 내게 될 것이다. 광양신문이 언제까지나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계속 발전하길 기원하며 그 길에 우리들의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
 

 
광양만의 대표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하길
김미란 태인동사무소

광양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광양소식이 궁금하면 광양신문을 보세요’라고 적극 권유할 만큼 그동안 광양신문은 광양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지역곳곳의 작은 일들까지도 빠트리지 않고 찾아내 지면에 실어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목요일 아침이면 광양신문을 찾고 광양신문을 통해 지역에서 한 주간 일어난 일들을 학인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견한다. 모두가 광양신문이란 지역신문이 있어 가능한 일이기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제 여덟 살을 먹는 광양신문이 그동안의 잘함을 뛰어 넘어 좀 더 부지런을 떨어 더 많은 지역 일들이 기자들의 바쁜 발길로 생산돼 우리들에게 소중한 소식으로 안겨질 수 있길 욕심내 본다. 그리고 앞으로도 광양신문이 창사이념에서 밝힌 바와 같이 기회의 땅 광양시가 인정 넘치는 따뜻한 자치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도 언론으로서 부단히 노력 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지길 기대 한다. 또 지역신문만이 가진 쏠쏠한 재미와 활기 넘치는 소식, 다양한 볼거리로 광양만의 대표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길
정춘휘 광양시농업경영인회 회장

창간 8주년을 빌어 축하를 드리게 됨을 (사)한국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장으로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광양신문은 그간 지역언론으로서 시민의 화합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본다.

소중한 만큼 그 가치를 좀처럼 가슴깊이 느끼지 못하는 자연의 근간인 맑은 공기나 물처럼 우리시의 광양신문사는 지역언론으로서 우리 시민의 호흡기와 같은 중요하고 소중한 기관이라 번다.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2007년 (사)한국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전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을 근간으로 우리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

광양의 미래는 더없이 밝다. 그래서 광양신문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 우리지역이 보다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린다.
아울러 계속해서 꾸준히 도전하는 지역언론이 돼 지금의 모습보다 더욱더 발전하시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