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7대 대선 9만8340명보다 약 1만4500명 정도 많은 숫자다.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2만9023명으로 가장 많고 30대(2만2만2670명)-50대(2만220명)-20대(1만8357명)-70대 이상(1만631명)-60대(9420명) 순이다.
처음으로 대선투표하는 19세는 2464명으로 집계됐다. 읍면동별로 살펴보면 광양읍이 3만5749명으로 가장 많고 중마동(3만5372명)-금호동(1만1228명)-광영동(9790명) 순이다.
19일 대선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읍면동 4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열린다. 개표는 실내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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