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ㆍ박경민ㆍ이휘수ㆍ이재억ㆍ김태호ㆍ이중권
전남 드래곤즈가 신인 선수를 선발했다.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시즌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신인선수(자유선발선수 제외)를 4명 지명했다. 이로써 전남은 2013시즌에는 6명의 신인선수가 활약하게 됐다. 전남은 연세대 주전 공격수인 김민수를 5순위로, 동신대 미드필더인 박경민을 6순위로 지명했다. 이어 GK 이휘수(대구대 졸업예정), DF 이재억(아주대 졸업예정)을 번외지명으로 선발했다.
전남은 아주대 주전 수비수인 김태호를 자유계약선수로 계약했으며 클럽 우선지명으로, 2010년 명지대에 진학한 이중권을 우선지명선수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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