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는 지난 9월 10일 개관해 4개월 동안 운영했으며 주민 대상 강좌 58개, 학생 대상 강좌 7개 등 65개 강좌에 1265명의 주민과 학생들이 수강하여 970명이 수료했다.
이들 중 78명이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고 103명이 한국서예대전,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등에서 대상과 특선, 입선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이양재 관장은 “사람은 가슴이 뛸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라면서 “교육관 평생교육강좌를 통해 주민들과 학생들이 유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평생교육관은 정규강좌 이외에도 20개 학교와 17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특기적성 교육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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