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족봉사단과 동사모 봉사단이 지난 15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행사를 열고 4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가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했다. 광양시가족봉사단은 1기, 2기, 5기, 6기가 참여했으며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참여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관계자는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보탬이 되길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