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과일나라 박정근 대표가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정성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3일, 박정근 대표는 (사)광양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주낙일)를 찾아 회원들에게 전해 달라며 귤 200 상자를 준비해 전달했다.
박정근 대표는 “귤은 감기예방에도 탁월하고 겨울철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이어서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낙일 회장은 “회원들에게 잘 전달하고 그 정성을 잊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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