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복 진상면새마을지도자 ‘봉사대상’
김강복 진상면새마을지도자 ‘봉사대상’
  • 이성훈
  • 승인 2013.02.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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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봉사활동, 지역사회 발전 공로

새마을 봉사대상을 수상한 김강복 새마을지도자 진상면 협의회 총무(왼쪽 세번째)

김강복 새마을지도자 진상면 협의회(회장 김정배) 총무가 지난 달 29일 목포 신협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 전라남도협의회 2012 종합평가대회 및 2013년 정기총회에서 새마을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봉사대상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지도자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 총무는 지난 2011년부터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면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등 문화시민운동 전개, 국토대청결운동 등 내고장 환경가꾸기, 수어천 환경정화활동, 경로위안잔치 봉사, 헌옷 및 폐자원 모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임길숙 다압면 새마을부녀회장도 지난 달 24일 정기총회에서 불우이웃 김장김치 86세대전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재활용품 모으기, 다문화가정 지원, 경로위안잔치 음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새마을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광양시 새마을지도자 중마동협의회(회장 조용선)는 2012년 종합평가에서 사업일지 작성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