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광양경찰서 경정ㆍ경감급 인사 발령
2013 광양경찰서 경정ㆍ경감급 인사 발령
  • 정아람
  • 승인 2013.02.12 09:24
  • 호수 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의 행복 뒤에는 광양경찰이 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4일자로 경정ㆍ경감급 승진ㆍ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규모는 총 11명이며 승진ㆍ발령자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정대 경무과장


“경찰서 살림살이에 총력”


나정대 경무과장은 “경무과는 경찰서의 살림이 이뤄지는 곳으로서 직원들과 힘을 합쳐 업무를 잘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 과장은 나주에서 태어나 목포대를 졸업하고 무안서 경비교통과장을 거쳐 광양서로 발령을 받았다.

 




이일문 생활안전과장
“시민들에게 친근한 경찰”

이일문 생활안전과장은 “시민들이 경찰을 더욱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일문 과장은 경찰대 8기를 졸업하고 전북경찰청 부안경찰서 청문감사관을 거쳐 경정(승후)으로 승진해 광양경찰서에 부임했다.

 








김정완 수사과장
“치안력 더욱 강화시킬 것”

김정완 수사과장은 “수사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범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과장은 광주에서 태어나 동국대를 졸업하고 경찰청 수사국 지능범죄수사과를 거친 후 경정(승후)으로 승진했다.

 







정성록 경비교통과장
“교통질서 바로잡겠다”

정성록 경비교통과장은 “교통 혼잡이나 대형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방법을 모색해 조치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상고 졸업 후 목포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을 거쳐 경정으로 승진했다.

 

 






김영언 정보보안과장
“광양은 내게 특별한 곳”

 

태금파출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는 김영언 정보보안과장은 “이렇게 광양을 다시 찾아 기쁘다”며 “광양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과장은 고흥이 고향으로 강진경찰서를 거쳐 경감으로 승진했다.








마득하 청문감사관
“감동을 주는 청문감사관”

 

마득하 청문감사관은 “광양경찰을 더욱 건강하게 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와 감동을 주는 청문감사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득하 청문감사관은 강진에서 태어나 화순 읍내파출소장을 거쳐 광양서에 부임했다.









정종일 중마파출소장
“신뢰받는 경찰 될 것”

정종일 중마파출소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과 범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소장은 순천에서 초중고 졸업 후 순천연향파출소장을 거쳐 중마파출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재억 태금파출소장
“안전사고 방지에 힘쓸것”

김재억 태금파출소장은 “대형사고와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직원들과 화합으로 단결된 태금파출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 소장은 나주경찰서를 거쳐 경감으로 승진해 광양서로 자리를 옮겼다.

 






김종욱 골약파출소장
“시민을 존중하는 경찰”

김종욱 골약파출소장은 “골약동은 독거노인과 노약자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치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순천에서 태어나 초·중·고와 순천대를 졸업 후 보성경찰서를 거쳐 지난 4일자로경감(승후)으로 승진했다.









신현웅 옥곡파출소장
“사회약자 위해 봉사할 것”

신현웅 옥곡파출소장은 “옥곡 관할을 둘러보니 독거노인이 대부분인데 이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 소장은 장흥파출소를 거쳐 지난 4일자로 경감(승후)으로 승진해 광양서에 부임했다.

 










김정관 생활안전계장
“시민들에게 기쁨 주고파”

김정관 생활안전계장은 “시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경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계장은 원광대를 졸업하고  남원경찰서에서 근무하다 지난 4일자로  광양경찰서 생활안전계장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