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는 지난해 창립기념 쌀 전달에 이어 올해 설을 맞아 우리 고장에서 수확한 쌀 500kg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7일, 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세영)을 찾은 김종현 대표와 박양식 상무는 청소년문화의집에 20kg 10포대,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에 10kg 30포대를 전달했다.

또, 문화의집을 찾은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위해 피자 20판과 음료를 준비해 격려했다.

김종현 대표는 “광양주조공사의 든든한 후원자인 시민들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행복한 설을 맞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광양주조공사가 성장하는 만큼 나눔과 봉사를 실행할 것”이라며 “광양쌀막걸리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