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른 우뢰징검다리 봉사단
희망 나른 우뢰징검다리 봉사단
  • 이혜선
  • 승인 2013.02.12 09:44
  • 호수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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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달식에서 노력봉사

설맞이 희망의 쌀 전달식에서 지역 내 복지시설 및 기관 차량에 일일이 쌀 포대를 싣는 노력봉사를 펼친 우뢰징검다리봉사단.

지난 7일 열린 설맞이 ‘희망의 쌀’ 전달식에서 쌀을 준비한 광양제철소 뿐만 아니라 묵묵히 노력봉사를 수행한 봉사단체가 귀감이 되고 있다. 우뢰징검다리봉사단(회장 박대현, 단장 조옥래) 25명은 지난 7일 시청 미관광장에서 쌀 1080포대를 일일이 나르고 옮기는 등 노력봉사를 실천했다.

조옥래 봉사단장은 “지난해 희망의 쌀 전달식에서 쌀을 나른 것이 계기가 되어 올해도 회원들과 참석을 하게 됐다”며 “해마다 열리는 행사인 만큼 기회가 되면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