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달식에서 노력봉사
지난 7일 열린 설맞이 ‘희망의 쌀’ 전달식에서 쌀을 준비한 광양제철소 뿐만 아니라 묵묵히 노력봉사를 수행한 봉사단체가 귀감이 되고 있다. 우뢰징검다리봉사단(회장 박대현, 단장 조옥래) 25명은 지난 7일 시청 미관광장에서 쌀 1080포대를 일일이 나르고 옮기는 등 노력봉사를 실천했다.
조옥래 봉사단장은 “지난해 희망의 쌀 전달식에서 쌀을 나른 것이 계기가 되어 올해도 회원들과 참석을 하게 됐다”며 “해마다 열리는 행사인 만큼 기회가 되면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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