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주과학 캠프 참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주과학 캠프 참여
  • 이혜선
  • 승인 2013.02.18 09:39
  • 호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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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래 우주인”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세영)에서 운영하는 ‘해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간 우주과학 특성화 캠프에 참여해 우주과학의 꿈을 키웠다.

이번 캠프는  ‘우주비행사 과정 - 상상력 놀이터, 우주를 체험하다’라는 주제로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나로호 발사 성공과 맞물려 청소년들의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울 수 있었다. ‘우주비행사 과정 - 상상력 놀이터, 우주를 체험하다’에서는 천체투영관 우주여행, 우주여행을 위한 훈련, 폼로켓 제작·발사, 문워크 탑승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김세영 관장은 “과학교육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키고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