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1973년생들의 모임인 청우회(회장 김상규)가 지난달 31일, 청우회 회원과 부인회원 50여명은 덕례리 소재 독거노인과 칠성아파트 결손가정을 방문해 도배ㆍ장판 교체, 전기시설 보수를 실시했다. 김상규 회장은 “그동안 주로 서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왔는데 올해는 지역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