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행복한 노년 서예 문화 교실 개강
진상면, 행복한 노년 서예 문화 교실 개강
  • 이근휘 시민기자
  • 승인 2013.07.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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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면(면장 정경모)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서예문화교실이 문을 열었다.

서예교실은 지난 8일부터 한 달간 1대 1로 지도하며 강사진은 전종구 전남예총회장, 김숙경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겸 전남도 심사위원, 이보람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 수상자, 정문기 농민 서예대전 우수상 수상자, 이종윤 대한민국 서예대전 전남도전 우수상 수상자다.

이번 서예교실은 모든 서예에 필요한 도구(붓.벼루.서진.깔판.화선지.먹)는 주최측에서 무료로 제공됐다.
서예교실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서예를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빠지지 않고 부지런히 나와 멋진 가훈 하나 써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