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찬대회 ‘최우수 기관’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은 제9회 화재조사 연찬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에서 광양소방서는 ‘석유화학제조공정 분진폭발 가능성 연구’라는 주제로 여수화학단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와 폭발사례에 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나윤환 서장은 “이번 석유화학제조공정 분진폭발 가능성 연구가 심도 있게 이뤄져 향후 화재조사실무 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화학제조공정 분진폭발 가능성 연구는 9월말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 대표작으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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