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점옥 광양향교 전 여성유도회장
박점옥 광양향교 전 여성유도회장
  • 이성훈
  • 승인 2013.11.11 10:18
  • 호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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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협회 전남지회 추천작가 지정
박점옥(사진) 광양향교 전 여성유도회장이 지난 달 26일 한국서예가협회 전남지회로부터 추천작가로 지정됐다. 박점옥 전 회장은 같은 날 제11회 전남서예전람회에서 예서 부문에 작품을 출품해 특선에 선정됐다.
 
박 전 회장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입선 3회, 특선 3회를 기록해 추천작가에 지정될 수 있는 점수를 얻었다.

서예를 배운지 15년 정도 된다는 박 전  회장은 “하면 할수록 어렵고 제 자신이 더욱더 겸손해짐을 배운다”며 “추천작가로 지정되기까지 많은 가르침을 주신 김선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