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원한 느티나무요양원(원장 박성희)이 지난 14일, 개원을 기념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쌀 30포(1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6일에 있었던 개원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모아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는 의료법인 광양의료제단 김철호 광양병원장과 박성희 원장이 참석했다.
박성희 원장은 “요양원을 설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과 소통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이번 전달식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 번째 단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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