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강굴이 열리고 있는 진월면 선소리 섬진강 하구에서는 소설이 지난 요즘 굴을 까는 아낙네들의 손길이 바쁘다. 이 일대는 물이 맑고 깨끗해 굴맛도 담백하고 일품이어서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