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지원청, 전화친절도 평가 ‘전남 1위’
광양교육지원청, 전화친절도 평가 ‘전남 1위’
  • 이혜선
  • 승인 2013.12.30 11:05
  • 호수 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소친절’ 광양교육지원청 이미지 제고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웅)은 2013년 하반기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전남도내 1위로 선정됐다.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도교육청, 지역청, 직속기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양교육지원청은 전화친절도 평가인 맞이 단계(96.8점), 응대 단계(95.7점), 마무리 단계(95.3점), 종합친절도(87.3점) 등 종합점수 95.0점으로 전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인 90.8점 보다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광양교육지원청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한 친절교육 확대 실시, 내가 즐거워지고 그 즐거움이 민원인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밝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힐링체조 실시, 교육청 직원 모두 친절서비스 방송 멘트를 직접 작성해 아침방송을 통해 직접 시연하는 등의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기웅 교육장은 “민원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가 이번 평가로 나타날 수 있었다”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친절한 전화 응대가 민원인에게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친절한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수준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