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는 이날,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 CEO와 사무국장 영입을 결정했다. 사무국장은 본 사업 준비 작업을 위해 2월까지 선정하고 전문CEO는 하반기부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순모 위원은 “매실제품을 국내 시장에서만 판매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해외 마케팅이 가능한 업무 능력을 가진 전문CEO와 사무국장을 영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 초창기부터 방향을 잡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영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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