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기(오른쪽) 수석부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광양시협의회(회장 반재경)는 지난 13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제16기 5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5차 임원회의는 반재경 회장을 비롯해 임원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운영 방향 설명과 표창장 전달, 위원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반재경 회장은 “앞으로 민주평통 위원들과 함께 좀 더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통일 안보교육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협의회는 평화통일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대북인식 확립과 국민통합 실천 방안 노력을 위해 평화통일 현장 체험, 강연회 및 연수 등의 사업들을 펼쳐 통일안보의식 강화와 자문건의 역량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민주평통 우수협의회 의장단체표창(대통령)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