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견학 실시…40여명 참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이 지난달 18일, 첫 토요체험을 실시했다.
‘생생체험활동 우리동네 뚜벅이’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을 돌아보며 역사와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광양제철소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광양제철소를 직접 돌아보며 철의 생산과정을 살펴보고 제철소 내 복지회관에서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나라찬’은 방과후 나홀로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안정적이 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놀이ㆍ문화를 체험, 인성과 창의성 계발 지원을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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