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 토론회 등 올해 주요 사업 논의
위원회는 이날 올해 실시하는 전국 청년분과위원장 정책회의, 탈북청소년 멘토링 사업, 대학생 통일문제 토론회, 청년위원 주관 통일활동 사업, 통일동아리 전국 경연대회 등 주요사업을 논의했다.
이태호 위원장은 “전남청년위원들이 올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통일 한반도가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구체화 하고 탈북 청소년의 성공적인 정착지원을 통해 통일 한국의 주역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면서 “통일운동에 젊은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자”고 담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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