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의원후보-라 선거구)
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의원후보-라 선거구)
  • 광양뉴스
  • 승인 2014.04.07 09:30
  • 호수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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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문 (54·무소속)

“소통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15만 광양시민 여러분, 광영ㆍ태인ㆍ금호 주민 여러분! 이번 6.4 지방선거 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김길문입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니 감회도 새롭고 막중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광영ㆍ금호ㆍ태인동은 광양제철소 발전과 더불어 한 때 역동적인 산업도시인 광양시의 한 축을 이루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철강산업의 불황과 광양시 재정 투입의 불균형으로 지역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광양시 균형 예산 편성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관은 물론이고 민간 기업 유치단 같은 티에프팀(TFT)을 구성하여 포스코 관련 외주사의 본사를 광영동 또는 태인동에 유치하여야 합니다.

시민은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역할 담당하고, 기업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마인드를 축척시켜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운동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기초의원 4년간 의정활동과 8년간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면서 경험한‘지역민과 기업의 상호간의 신뢰’가 지역경제 활성화 기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역할에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의정 경험을 통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했다면 저로서는 큰 보람이었습니다.

주민들에게 받았던 지지와 격려를 이제 다시 한 번 표출해보고 싶습니다.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뛰는 시의원,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자세를 낮추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하여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주요경력
- 금도초(22회)ㆍ골약중(2회)ㆍ순천공고(8회)
   울산과학대ㆍ순천대 대학원 졸업
- 광영동 장학회 감사
- 광양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 새마을운동 광양시지부 운영위원
- 바르게살기운동 광영동위원회 사무장(현)
- 광양만권HRD센터 이사(현)
-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 사무국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