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 통합센터에서 28일까지 열 가족 선착순 모집
광양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 통합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오는 6월부터 부부중신의 건강한 가정 모델을 세우기 위해 다문화가정 부부와 일반가정 부부의 심리ㆍ정서적 안정을 꾀하는 ‘연애하는 부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12회차로 부부집단상담을 통해 소통의 본질, 부부의 성, 부부 및 부모교육 등을 교육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푸드테라피, 가족힐링캠프 등의 체험학습도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28일까지 총 1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 797-6898
접수
gwangyang.familynet.or.kr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